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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2실에서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공익형직불제 및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당면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회의실 방역과 참석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은 물론 두팔간격 좌석 배치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남송1리 신임 이장(정대균)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인사말씀과 주요 현안업무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518일부터 은행창구와 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가구를 대상으로 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신청 마무리 단계인 전남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은 미신청 주민들이 빠짐없이 기한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익형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을 구분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규환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면정에 대한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익직불금 등의 신청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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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9 0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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