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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에서는 '제1회 전미주 배드민턴대회'를  지난 6일 미국 뉴저지주 '인터내셔널 배드민턴클럽'에서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국에서 열린 첫번째 전국 대회로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뉴욕, 조지아, 뉴저지 등 미국 전역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연령과 수준에 따라 각기 속한 조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본경기 외에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선수가 대회 참가자들과 시합을 벌이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400여 교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건강검진센터 '휴내과의원',  샘표식품, 파리바게트 등 한국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 Seoul Limo, 조이배드민턴 등 미국 기업들이 후원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과 경품이 제공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마이클 이'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 미국 지사장은 “이번 대회는 미국 전역에서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역사적인 배드민턴 이벤트"라며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용대 선수가 한국으로부터 직접 참석하여 미국 교민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용대 선수는 "여러 미주 배드민턴협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저의 이름을 걸고 미국에서 주최한 첫번째 배드민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교민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국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교류하는 행사를 계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첫번째 배드민턴 행사로 이용대 선수가 직접 미국에 방문하고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는 배드민턴 꿈나무를 지원하고 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23년 직접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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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0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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