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코로나19 사태로 휴관했던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이 제한적으로 개관키로 했다.
개인관람은 허용하며 개관시간에 맞춰 시간대별(10시~17시, 1시간간격) 관람인원(75명)을 조정하여 입장할 수 있다. 시간대별 이용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화, 홈페이지(5월18일예정)를 이용한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사전예약이 어려운 계층의 관람을 위해 예약자 우선 입장 후 매시간 입장 잔여 인원에 한하여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입장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기재, 손 소독, 발열검사를 한 뒤 개인 간 2미터 거리유지 안내 동선에 따라 관람 할 수 있다. 개인 관람만 가능하며 단체관람, 전시해설 서비스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연기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