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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975만 5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광주문화예술회관 직원, 광주시립예술단원, 광주시립예술인노동노합(위원장 박근태)이 참여해 모금한 것이다.

성현출 관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시립예술단원, 노동조합에서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시고 힘드시겠지만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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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4 0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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