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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다곡리 하다마을 내복천변에도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마을 사람들을 위로하듯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내복천은 적벽을 흐르는 복복호가 있다. 화순 적벽은 전라남도 명물 관광단지로 꼽힌다. 동복호의 맑은 물과 적벽의 아찔한 풍광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또 곳곳에 봄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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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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