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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팩토리(대표:김태영)는  구독형    AI 챗봇 서비스  ‘WERT(베어트)' 를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규 AI 챗봇 서비스 WERT(베어트)는    2024년 12억 달러(1조 6,161억원)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다.  WERT(베어트)는  원하는 형태와 방식으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구독형 인공지능 챗봇서비스로  지식기반형, 태스크 연동형, 리포트 생성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지식기반형 챗봇은 사용자가 제공한 PDF, Word, HWP등의 파일을 ChatGPT 처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정보를  제공 할 수있으며, ▲ 태스크 연동 챗봇은 사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이나 API를 연동하여 사용자 요청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실행시키는 챗봇으로 수치 분석이나 Vision AI 등도 연동할 수 있다.  ▲리포트 생성 챗봇은 업무 자동화 분야 중 하나로 문서나 웹 사이트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보내는 정기보고서나 뉴스레터 발간 등 원하는 형식의 보고서를 작성해 준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서비스 개발과정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경험을 살려 사용자가 쉽게 챗봇을 스스로 생성하고 관련 문서를 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온프레미스상에서도 원활하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로컬 LLM의 안정적인 추론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단순 업무나 문서작업 등에 대한 시간과 인력자원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무거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손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온프레미스:기업이나 조직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모든 컴퓨팅 환경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운영 · 유지 ·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 AI 챗봇 시장이 2024년 12억 달러(1조 6,161억원)에서 연평균 19.29% 성장해 2032년에는 49억달러(6조 6,00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Precedence Research)


인공지능팩토리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AI 챗봇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사전 예측하여 지난 4년간 발전시킨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챗봇까지 연동시키는 플랫폼 고도화를 이루어 낼 수 있었으며,  WERT(베어트)를 통해  기업은 연중무휴로  단순 업무를 인공지능 챗봇으로 대신 처리할 수 있어 기업 경비 절감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팩토리는 최근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에서 주관한 인텔리전스 대상 시상식에서  자체개발 인공지능플랫폼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있으며,  지난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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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1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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