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라북도에서 최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에 이번 5차 행사에서는 도내에서 생산·가공되고 있는 우수한 수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오는 5월 9(도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산물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특별 판매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에는 전북 어촌특화지원센터, 고창군수협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도내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중보다 1344%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행사에 판매할 수산물은 도내에서 직접 생산·가공된 상품으로, 일명 물총조개로 알려진 칼슘과 철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 완화에 좋은 동죽조개(), 살이 풍부하여 맛이 제철인 바지락(), 바지락살(동결건조) 고창군에서 생산한 풍천장어(초벌구이), 일조량이 많은 청정해역의 고창 갯벌에서 생산한 지주식 마른김, 구운김, 도내 최초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서 생산한 비빔낙지젓갈치젓으로 총 8개 품목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07 23:17: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