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물품 및 성금 기부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익산시 원불교 낭산교당(회장 박현도)에서 백미 10포 및 라면 30상자(시가 70만원)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제17회 아하!데이 나눔 축제’의 일환으로 교도님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성품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층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이외에도 윤○○님은“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했다.
박현도 원불교 낭산교당 교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준 낭산면장은“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어 전 국민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