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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남중교당(교무 이귀인)·문화교당(교무 성덕규)은 2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포와 라면 50박스를 남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원불교 ‘제17회 아하!데이 나눔축제’의 일환으로 교도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성품이다. ‘아하!데이 나눔축제’란 원불교 대각개교절 행사로 대각개교절은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경축하는 날로 원불교는 이날을 맞이하여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조기종식에 협력하고자 대중이 모이는 행사는 하지 않고 이웃을 위한 비대면 후원으로 대체하였다. 

 

원불교 남중교당 이귀인 교무는 “교단의 중요한 경축일을 맞이하여 전과 같이 흥겨운 축제는 하지 못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위하고 협력하는 것이야 말로 원불교 정신에 부합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원불교 남중교당·문화교당 교무님과 교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원불교 남중교당•문화교당 성품 기탁|작성자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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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2 1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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