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노래로 하나 되고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은 광양시민을 기다립니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사랑과 희망의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세 이상 광양지역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되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9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활동한다.
활동은 강사 강재수, 주방실, 김이레 씨 등의 전문강사 지도로 합창 교육 및 공연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방문 및 전화접수(797-3838)로 할 수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사태와 관련,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