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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식자재마트(대표 박철홍)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위해 개업 축하 물품으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쌍봉동(동장 이돈주)에 따르면 박철홍 대표는 지난 12일 쌍봉동주민센터를 찾아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봉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철홍 대표는 “작으나마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해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돈주 쌍봉동장은 “지역 상가도 다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 주신 박홍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수바다식자재마트(대표 박철홍)가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위해 개업 축하 물품으로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20포를 쌍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7. 여수바다식자재마트, ‘코로나19 극복 기원’ 백미 후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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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5 0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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