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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갤러리는 오는 15일까지 목포 출신 박은숙 작가의 ‘연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연잎과 꽃에 대한 아름다움과 다양한 의미 등을 회화와 접목해 색다른 기법으로 구사한 작품 20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박은숙 작가는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초등교사로 정년퇴임 후 지역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개인전 등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 및 목포 미술협회 이사, 광주전남 여성작가회원으로 지역의 미술발전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도청 직원과 관람객들이 연을 소재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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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7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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