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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어서와 전북인 인구영상 콘텐츠 공모" 6월 8일까지 연장
  • 기사등록 2020-04-28 08:54:59
  • 기사수정 2020-04-28 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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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어서와 전북인 인구영상 콘텐츠 공모"를 오는 6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인구감소 주요 원인인 저출생청년·일자리 문제를 중점 홍보 타깃으로 설정했다

공모주제는 청년이 살고 싶은 전라북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라북도로, 전북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의 제작방향은 공모 주제에 맞게 1인 크리에이터 영상, 브이로그, 다큐, 광고, 패러디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형식으로 가능하다.

 

영상은 전북 소통대로’,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응모작 중 최우수상 1편에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에도 우수상 1, 장려상 2, 입선 10편 등 총 1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100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응모작품은 주제 적합성, 표현력 및 독창성·전달성·작품성, 홍보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6월 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입상한 응모작품을 향후 전북도와 수상자 모두 각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전북을 홍보토록 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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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8 0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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