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전라북도는 "어서와 전북인 인구영상 콘텐츠 공모"를 오는 6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인구감소 주요 원인인 저출생, 청년·일자리 문제를 중점 홍보 타깃으로 설정했다.
공모주제는 ▲청년이 살고 싶은 전라북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라북도로, 전북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의 제작방향은 공모 주제에 맞게 1인 크리에이터 영상, 브이로그, 다큐, 광고, 패러디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형식으로 가능하다.
영상은 ‘전북 소통대로’,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응모작 중 최우수상 1편에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에도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입선 10편 등 총 1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100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응모작품은 주제 적합성, 표현력 및 독창성·전달성·작품성, 홍보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6월 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입상한 응모작품을 향후 전북도와 수상자 모두 각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전북’을 홍보토록 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