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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회계과에서 근무중인 공무원(진중길)이 퇴직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금 일백만원을 김제시에 지정기탁하였다.

   

올해(2020년 6월 말 퇴직예정) 퇴임을 앞둔 진중길님은 “내고장 김제시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관내에서 어렵게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퇴직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공직자로써 자랑스럽다며 김제시 공직자들을 대표해 뜻깊은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소년소녀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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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5 0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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