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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4일 방명자(66세,노송동)씨를 제14대 일일 명예 전주시장으로 위촉했다.


노송동 천사마을에 거주하는 방명자 일일명예시장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9회 전주시민 원탁회의’에서 ‘BEST 시민 참여상’ 을 수상한 주인공이다. 현재 노송동 통장 및 통우회장을 맡고 있다. 


‘스마트시티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만들기’ 주제로 열린 지난 원탁회의에서 방명자 씨는 활발한 의견개진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참여상을 수상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일일명예시장 위촉 및 티타임을 가진 방명자 일일 명예시장은 시청사 1층 책기둥 도서관을 방문한 뒤  ‘해고없는 도시 전주’   현장종합지원상황실에 들러 지원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첫미중길에 위치한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아중호수 및 지방정원조성 등을 둘러보았다.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을 끝으로 바쁜 일정을 마친 방명자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 있었던 전주시의 현장 곳곳을 방문함으로써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스마트한 도시 전주시의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 시간이었다”고 수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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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5 0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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